정전는 왜 생기나요??
그리고 정전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엔 뭐가 있나요?
-원인:정전기가 생기는 이유는 마찰 때문이라고 합니다.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는 전기라고 해서 정전기라고 부른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쓰는 전기가 흐르는 물이라면, 정전기는 높은 곳에 고여 있는 물이다. 정전기의 전압은 수만 볼트에 달해 번개와 동급이지만, 전류는 거의 없어 치명적이지 않다. 생활하면서 주변의 물체와 접촉하면 마찰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그때마다 우리 몸과 물체가 전자를 주고받으며 몸과 물체에 조금씩 전기가 저장된다. 한도 이상 전기가 쌓였을 때 적절한 유도체에 닿으면 그동안 쌓여 있던 전기가 순식간에 불꽃을 튀기며 이동한다. 이것이 정전기다.
-정전기 예방법
1.촉촉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수시로 핸드크림을 발라줍니다.
2.차 문을 열기 전에 열쇠, 동전, 핀 등으로 차체를 가볍게 두드려 전기가 흐르게 해야 합니다.
3.플라스틱이나 금속으로 된 빗을 사용하기보다는 나무 소재의 빗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4.TV 화면에 있는 정전기 때문에 먼지가 많이 달라붙는데 이때는 식초를 묻힌 천으로 닦아주면 사라진다고 합니다.
1.정전 방지 스프레이를 뿌리거나
2.세탁시 피존을 으로 행구시면 됨니다
정전기는 가장 오래전에 관찰된 전기 현상으로 그리스인들은 모피를 문지른 호박이 깃털 등을 끌어당기는 현상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전기를 뜻하는 영어의 electricity라는 단어는 바로 호박을 뜻하는 그리스어 ēlektron에서 유래했다.
1746년 네덜란드의 물리학자 페테르 반 뮈센부르크는 레이덴대학교에서 라이덴 병을 발명하여 정전기를 저장하는 데 성공했으며, 프랑스의 물리학자 C. 쿨롱(1736~1806)은 정전기의 기본법칙을 규정한 쿨롱의 법칙을 발견했다.
마찰에 의한 대전 현상, 직류전압이 걸린 도체에서 생기는 전기장, 정지한 전하에서 생기는 전기장 등은 모두 정전기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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